작년,120kW DC 충전소하지만 원래 3만~4만 달러였던 가격이 올해는 2만 달러로 뚝 떨어졌고, 어떤 제조업체는 1만 6,800달러라고 대놓고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가격은 모듈 가격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인데, 과연 이 제조업체는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극단적인 원가 절감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강력한 비용 통제를 하는 걸까요?
1. 16,800위안짜리 "양배추 가격" 미스터리: 치명적인 격차의 원가와 이윤
업계 공개 자료에 따르면 표준 120kW이중 총 DC 충전 파일핵심 비용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충전 모듈(약 10,000위안), 브랜드 건 라인(3,000위안), 마더보드(1,000위안) 및 판금, 퓨즈 등 부품(수천 위안), 총 재료비는 최소 1,000위안입니다. 총 재료비는 최소 17,000~19,000위안입니다.
판매 가격을 16,800위안으로 계산하면 해당 기업은 이윤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가능성이 숨어 있습니다.
- 핵심 부품 등급 하향 조정: 비주류 브랜드 모듈(예: 국내 저가형 제품) 채택 또는 모듈 개수 축소(예: 4개만 구성)20kW 충전 모듈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 안전 장치 축소: 교류 접촉기 생략, 방열 시스템 축소, 심지어 난연성 케이블이 아닌 케이블 사용으로 인해 고장률이 급증합니다.
비교 사례
주요 브랜드의 120kW 충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중국 베이하이 파워일반적으로 25,000~30,000위안 정도의 가격대에 판매되는 충전기는 인피니언, 유유그린 등 주류 모듈을 채택하고 지능형 모니터링 및 과부하 보호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그러나 일부 저가 브랜드는 중고 재생 모듈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고장률이 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업계 평균은 8~12%). 또한 일부 충전기 업체는 비용 절감을 위해 별도 계량기를 설치하지 않고 충전기 본체에 내장된 계량기를 사용하는 편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용 절감뿐 아니라 계량기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통신 사업자와 결탁하여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2. 가격 전쟁을 부추기는 요인: 악순환적 경쟁과 산업 혼란
1: 과잉생산성과 정책 차익거래:
2020년 '신규 인프라' 정책으로 인한 경기 부양책으로 저가 생산 설비가 중복 건설되면서, 일부 기업들은 보조금을 받기 위해 저품질 말뚝을 대량 생산하여 시장에 쏟아냈습니다. 2025년 새로운 국가 표준 시행을 앞두고 일부 제조업체들은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재고를 처분하려 했습니다.
2: "조립 공장" 모드 확산:
소규모 제조업체는 핵심 기술이 부족하여 저가 부품 조립에 의존하고 연구 개발 및 테스트를 생략하여 비용을 30~40% 절감합니다. 저가형 배터리 제조업체는 국가 표준 EMC(전자파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여 주변 전력망 장비에 충전 간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운영자의 근시안적인 선택:
일부 중소 규모 사업자는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저가형 말뚝을 선택하지만, 이후 유지 보수 및 벌금(예: 격자 벌금)으로 인해 결국 브랜드 말뚝을 사용하는 데 드는 총비용이 발생합니다.

3. 대형 브랜드와 저가 제품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격차"
| 치수 | 선도 브랜드 (BH Power) | 16,800위안짜리 저렴한 말뚝 |
| 코어 모듈 | 베이하이 파워, 수명 8-10년 | 브랜드 없음/리퍼비시 모듈, 수명 3~5년 |
| 지능형 관리 | 원격 모니터링, 부하 예측, OTA 업그레이드 | 기본 결제 기능만 제공하며, 데이터 상호 작용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 안전 보호 | 이중 루프 과전류 보호, AI 온도 모니터링 | 단일 루프 보호, 열 방출 경고 없음 |
| 서비스 보증 | 2년 전체 기계 보증, 48시간 이내 유지보수 응답 | 6개월 보증, 유지보수 주기 1주일 이상 |
대표적인 사례로, 선전의 한 충전소는 저가형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배터리 하나당 연평균 유지보수 비용이 5,000위안이 넘는 반면, 브랜드 배터리는 800위안에 불과합니다.
4. 업계 경고: 불량 동전이 양호 동전을 밀어내는 위기
1. 사용자 위험:
- 충전 속도 표시가 잘못되어 실제 전력이 100kW 미만이므로 사용자의 대기 시간이 길어집니다.
- 화재 위험 증가, 저가 화물 더미가 열 방출 불량으로 주차장에서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2. 산업으로 인한 생태계 피해:
- 주요 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가 압박받는 가운데, 테코의 연구개발비는 2024년에 전년 대비 15% 감소할 전망입니다.
- 저가 경쟁으로 인해 통신 사업자들이 손실을 입게 되면서, 2025년 1분기에 서비스 요금이 87% 인상될 것이며, 이는 결국 사용자에게 전가될 것입니다.
전문가 의견: 북부공과대학교는 시장에 저품질 제품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품질 화이트리스트' 시스템 구축, 모듈 브랜드, 안전 인증 등을 입찰 기준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5. 합리적 선택: 장기적 가치 > 단기적 비용
- 운영자: 전체 수명 주기 비용(LCC)을 계산해야 합니다. 브랜드 제품의 10년 총 비용은 저가 제품보다 20%~30% 낮습니다.
- 사용자: 선택 우선권 부여액체 냉각식 포신을 장착함대형 브랜드 사이트의 지능형 스케줄링을 통해 충전 중단 위험을 방지합니다.
결론: 가격 경쟁은 기술적 허술함뿐만 아니라 산업 표준 부재라는 심각한 위기를 드러냅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전기차 충전기"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업계의 핵심 가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정책 규제, 기술 인증, 시장 교육이라는 세 가지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충전 파일 장비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보지 말고 실제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충전 파일 제조업체이들 역시 이윤을 남기기 위해 120kW 장비의 최소 재료비가 17,000~18,000위안 정도인데, 여기에 약 20,000위안의 이윤을 더하면 거의 최저가가 됩니다. 그런데도 가격을 낮추는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비용을 절감해야 할 부분에서 비용을 아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시 시간: 2025년 4월 14일

